즐겨찾기에 추가
 
 
우리절소식 > 불교뉴스/종단
 
제목 황희 신임 문체부 장관, ‘문화뉴딜’에 불교 관심 요청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21-02-18
첨부파일 조회수 26

2월 17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예방서
원행 스님, “국난 극복 위해 힘 모아야” 당부

황희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코로나19로 타격입은 종교·문화계 활로 모색을 위해 문화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한 ‘문화뉴딜’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히고 불교계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2월 17일 취임 인사차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해 온 불교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돼줬다”며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들의 안정과 문화 활성화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황 장관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와 체육관광업계의 피해가 심각하다. 안정적인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시장을 형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문화뉴딜’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 안전망과 인권, 복지를 강화하고 종교를 비롯한 문화‧체육‧예술분야의 발전토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통사찰과 문화재 등 불교자원의 적극적인 활용의지를 드러낸 황 장관은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불교 문화유산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불교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국난 극복을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예방에는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 스님, 기획실장 삼혜 스님, 문화부장 오심 스님과 조현래 국민소통실장(문체부 종무실장 직무대리), 이상효 문체부 종무관이 배석했다.

송지희 기자 jh35@hyunbul.com

 

종단협, 올해 종교편향 대응체계 구축…신임 사무총장엔 도각 스님
범종·향림 스님, 17대 중앙종회의원 무투표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