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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범종·향림 스님, 17대 중앙종회의원 무투표 당선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21-02-18
첨부파일 조회수 32

중앙선관위, 2월 17일
후보 자격 '이상 없음’
통도사는 3인 경선으로

조계종 중앙종회 보궐선거에 고운사와 관음사 단독후보로 나선 범종 스님과 향림 스님이 각각 무투표 당선자로 확정됐다. 통도사 중앙종회의원은 경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세영)는 2월 17일 제17대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 입후보자 자격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제16교구본사 고운사 종회의원에 단독출마한 범종 스님과 23교구본사 관음사 종회의원에 단독출마한 향림 스님, 제15교구본사 통도사 종회의원에 출마한 범용, 보화, 성화 스님의 후보자격에 이상없음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단독 후보자인 법종 스님과 향림 스님은 무투표 당선자로 17대 중앙종회의원으로 확정됐다. 조계종 선거법에 따르면 중앙종회의원 선거시 후보자수가 선출정수 이내인 경우, 투표 없이 선거일 기준으로 후보자 당선을 결정한다.

범용·보화·성화 스님 3인이 후보로 출마한 통도사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는 3월 4일 보궐선거를 통해 경선으로 결정될 에정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에 앞선 2월 25일 보궐선거 선거인 명부를 확정할 예정이며, 명부 확정 이전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선거 없이 무투표 당선될 전망이다.

범종 스님은 근일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7년 직지사에서 녹원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2002년 직지사에서 범룡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기본선원에 이어 부석사 등서 20안거를 성만했으며, 고운사 총무국장, 광흥사 주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국장, 총무원 호법국장, 문화국장, 감사국장, 총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 혜광사 주지를 맡고 있다.

향림 스님은 해봉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3년 직지사에서 녹원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2009년 직지사에서 고산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중앙승가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중앙승가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관음사 포교국장, 총무원 호법부 조사과장, 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안양 염불사 주지를 맡고 있다.

성화 스님은 정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4년 통도사에서 청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8년 통도사에서 청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업국장, 16대 중앙종회의원, 초심호계위원, 덕양행신종합복지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 장안사 주지를 맡고 있다.

보화 스님은 초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1년 해인사에서 고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84년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범어사 승가대학과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동방문화대학원에서 불교문예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옥천암‧영명사 주지, 총무원 사회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월봉사 주지를 맡고 있다.

범용 스님은 현문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3년 직지사에서 성수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2008년 직지사에서 성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현재 통도사 원주 소임을 맡고 있다.

송지희 기자 jh35@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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