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부주지 스님께서 자재암에 오셨습니다.
곡성 성륜사 선방에서 동안거를 성만하시고 이후
다시 요양차 제주도 관음사에 주석해 계시다가
4월 14일 자재암으로 돌아오셨습니다. 몸도 성치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석축공사 복원 불사와 부설 연화유치원 사업 등 자재암 관련
불사때문에 요양중에도 마음이 편치 않으셨나 봅니다.
종무원들도 스님 오심에 기뻐하시네요
연화유치원에서 한 컷(스님~ 설마 직접 운전하시려는 것으 아니시죠^^)